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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성모병원, 인공와우클리닉 개설

강남성모병원, 인공와우클리닉 개설

  • 이석영 기자 dekard@kma.org
  • 승인 2002.07.19 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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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은 최근 인공와우이식클리닉을 개설하고 진료에 들어갔다.
클리닉은 이비인후과 여상원 과장과 서병도·박시내 교수팀을 비롯해 3명의 청각사가 참여하며 인공와우 이식술을 비롯해 청각보조기 착용 및 청능재활 교육 등을 실시한다.

인공와우이식은 와우 질환으로 인해 감각신경성 난청이 발생, 보청기로도 청력 재생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달팽이관에 인공 와우를 이식함으로써 남아있는 청력을 자극하는 수술법이다 우리나라에는 전체 인구의 0.1%인 4만 7천 여명이 인공와우이식술을 받아야 하는 고난청 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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